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이르면 이달 안에 추가로 은행채를 발행할 계획"이라며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 워싱턴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메릴린치, 바클레이스 등 주요 투자은행(IB)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수출입은행의 해외채권 발행 규모는 최대 85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올해 해외채권 발행액은 8일 현재 55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워싱턴=박연미 기자 change@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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