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조여정이 오는 11월부터 방송하는 MBC ‘여배우의 집사(가제)’에 고정 출연을 확정하고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
'여배우의 집사'는 추석 시즌에 방송돼 큰 호응을 얻어 정규 편성됐다. 특히 방송 이후 조여정과 하석진은 트위터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그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개막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조여정은 부산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와 오는 29일 열리는 ‘대종상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이어가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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