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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시장동향] 국내주식형펀드 21거래일 연속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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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의 자금 유출이 21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44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1310억원이 빠져나가 21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에서 94억원,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운용C)'에서 87억원이 하루만에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280억원이 빠져나가며 44거래일 연속 수유출세를 기록했다.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에서 111억원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만에 3조8668억원이 순유입됐으며 혼합형 펀드에도 2020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밖에 채권형펀드는 90억원, 파생상품에서는 1230억원이 순유출을 기록했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1480억원 감소한 106조770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190억원이 감소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290억원이 감소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3510억원 감소한 103조492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 대비 3조8490억원 증가한 328조9540억원으로 집계됐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은 3조7320억원 증가한 327조2600억원으로 나타났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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