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처음으로 연기도전에 나서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이 팀 멤버 유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앰배서더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동해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일단 첫 연기를 하게되서 떨리는 마음이 크지만 즐겁고 재밌다"고 말했다.
주연은 또 "처음 연기하는 것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박)정아언니가 포스터 촬영에서 먼저 다가와 인사도 먼저 해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준다"며 "정말 편하게 대해주셔서 고마운 마음 뿐이다"라고 웃어보였다.
주연은 극 중 천방지축 날라리 무용과 대학생 윤새영 역으로 출연, 이태훈(알렉스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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