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스트라이크300', 볼링판 '천하무적 야구단' 될 수 있을까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스타일리시 스타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볼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내달 5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XTM '럭키스트라이크300'은 김성수, 김창렬, 정가은, 정주리, 박휘순, 주얼리 김은정, 인피니트 남우현, 비돌스 하연, 조연우, 송종호 등이 출연해 볼링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연출을 맡은 옥근태 PD는 30일 서울 청담동 삐에로스트라이크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XTM '럭키스트라이크300'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볼링이라는 특성이 다른 스포츠에 비해 친숙성이 있다. 금방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천하무적야구단'만 해도 초반 야구의 룰을 설명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지만 볼링은 바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옥PD는 "아마추어와 프로선수가 경기를 해서 아마추어가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유일한 스포츠가 볼링이라고 한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많이 즐기고 있다 이런 스포츠를 많이 알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김창렬은 "김성수가 이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했다. 야구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목표는 세계대회에 나가보는 것이다. 또 볼링을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것도 또 하나의 행복을 드리는 게 아닌가 싶다"고 웃었다.
박휘순은 "나는 사실 볼링을 못친다. 제작진이 나에게 제시한 카드는 메인MC였다"고 농담하며 "내가 딱 중간위치다. 노는 기분으로 즐겁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우 김성수가 주축이 된 '럭키스트라이크300'이 볼링판 '천하무적 야구단'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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