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노인 자살 사전 예방과 건강하고 편안한 도시 건설을 위한 '노인자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우울증과 치매, 대인관계 등 각종 검사도 병행 실시된다.
이는 해마다 노인 자살이 급증해 전문적이고 체계적 예방 및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다.
노인자살예방 상담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용인시노인복지관 내 상담실에서 이뤄지며, 대상자 가정이나 경로당을 직접 찾아 상담도 열린다.
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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