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발표된 개선안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유효기간 10년~12년으로 연장 ▲마일리지 좌석 공급 확대 ▲마일리지 사용 프로그램 다양화 ▲가족 마일리지 합산 사용 범위 확대 ▲마일리지 좌석 정보 제공 서비스 확대 등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했다.
마일리지 좌석 공급을 더욱 확대했다. 성수기에도 일정 수준의 좌석을 우선 공급하고 예약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공급석을 확대·제공할 예정이다.
가족간 마일리지를 합산해 사용할 수 있는 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현재 가족 회원간 마일리지를 합산해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가족 대표 회원의 배우자 및 직계 가족에서 형제, 자매, 사위, 며느리, 배우자의 부모까지 확대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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