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디바 "공식적으로 해체한 적 없다" 해체설 해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tvN]

[사진=tvN]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원조 걸그룹 디바가 5년 만에 해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디바는 30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우리는 공식적으로 해체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면서 자연스럽게 개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보내다 보니 긴 공백이 생겼을 뿐"이라며 "아직도 우리를 기억하고 계시는 팬들이 계시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언젠가는 꼭 한번 디바라는 이름으로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올 초 아기 엄마가 된 비키는 둘째 임신 사실을 전하며 "다시 무대에 서고 싶어 둘째는 2~3년 뒤에 낳고 싶었다"며 "동생들에게도 조만간 셋이 뭉쳐서 무대에 오르자고 얘기를 했었는데, 덜컥 둘째가 생겼다. 임신체질인가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디바는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의 이야기는 물론, 최근 근황과 8집 발표 이후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