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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산사태 최대 1000여명 매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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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멕시코 서부에서 28일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300채 가량이 붕괴됐고 최대 1000명이 매몰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29일 로이터통신 등은 멕시코 남부 와하카(Oaxaca) 주의 산간 마을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300채 가량이 붕괴됐고 최대 1000여명이 매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울리세스 루이스 와하카 주지사는 현지 TV에서 "100채에서 300채의 주택이 위치한 곳이 붕괴됐으며, 최소 500명에서 600명, 최대 1000명까지 매몰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멕시코 당국은 이 지역 산간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지반이 약화돼 산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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