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로이터통신 등은 멕시코 남부 와하카(Oaxaca) 주의 산간 마을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300채 가량이 붕괴됐고 최대 1000여명이 매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 당국은 이 지역 산간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지반이 약화돼 산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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