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7일 월요일 아침 등굣길의 어린 학생 15명을 태운 스쿨버스를 대상으로 발생했다.
아비아주는 나이지리아의 원유 생산 지대 중 한 곳으로 중산층이 대거 몰려 있어 최근 납치 사건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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