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천연접착제와 무균상토로 만들어 가볍고 뿌리내림(매트형성)이 빠른 벼 못자리용 압축판형 상토를 개발, 농자재업체 (주)코스팜에 기술을 이전해 내년부터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가격도 싸 상토비용도 15% 이상 저렴한 장점이 있으며 매트형성도 7일 이내에 완료되어 어린모 육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새로운 압축상토가 농가들이 무거운 못자리 작업에서 벗어나 보다 편하게 농사짓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김영래 기자 yrk@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