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 수산, 식품 분야 예산은 올해(17조2571억원) 보다 2.3% 늘어난 17조6616억원으로 결정됐다.


쌀 수급 안정화 유도를 위해 농지 매입·비축을 활성화(750억원 → 1500억원)하고 타작물 재배전환 장려금(1200억원)을 새로 도입했다.

그러나 대단위 농업단지 개발(1947억원 → 1086억원) 등 생산기반조성사업은 쌀소비 감소 등 시장여건 변화를 감안해 투자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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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대비, 취약 분야인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1147억원 → 1633억원), 가공원료유(신규 100억원) 등을 지원한다.

농어업 재해보험 대상품목 확대 등을 통해 이상기온 등에 따른 농작물 피해 지원금(1029억원→1193억원)도 늘려 잡았다. 바다숲·바다목장 조성, 건강종묘 방류 등 수산자원에 대한 체계적 관리 강화를 위해 533억원을 투입, 수산자원사업단을 신설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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