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관광객 국경절에 5만8000명 한국 찾는다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연휴때 우리나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5만8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전년 연휴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로 올 8월까지 중국인 입국자수는 126만2000여명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44.6%늘었다.
이런 추세로 가면 오는 2012년에 300만명의 중국인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연휴 7일간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전년대비 약 30% 증가한 5만 8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공사는 큰 손님맞이 준비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연휴기간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 중 생일을 맞이한 사람에게 특별한 축하 파티를 열어줄 계획이다.
또 30일에는 이벤트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인천 공항을 찾아 생일 축하 이벤트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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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 들어 8월까지의 중국인 입국자 수는 126만2천여명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44.6% 늘었다. 이 수치는 작년 연간 수준(134만2천여 명)에 이미 근접한 것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런 추세라면 올해 200만 명, 2012년에 300만 명의 중국인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자발급 완화 조치를 중국인의 한국 방문을 촉진하는 하나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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