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이다. 3일 끝나는 신한동해오픈에 이은 자선이벤트경기로 최경주(40)와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빅스타들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상금랭킹 1위 김경태(24)가 참가한다.
신한은행은 신한동해오픈에서 모은 성금 1억원과 스킨스게임의 상금 전액을 유니세프와 서울시와 인천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함께 일하는 재단 등을 통해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스킨스게임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갤러리 경품행사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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