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주방장이 선보이는 정통 일식을 맛볼 수 있는 아카사카는 이번 재개장에 맞춰 정통 일식 요리 전문 컨설턴트인 미키오 다카이시를 영입해 기존 메뉴들을 리뉴얼했다.
또 아카사카의 분위기와 맛에 어울리는 식기들을 일본에서 직접 들여와 한 차원 높은 요리의 식감과 프리젠테이션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곳에서는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런치 메뉴를 비롯해 데판야끼 테이블에서 코스별로 제공되는 철판 구이 메뉴, 신선한 생선회와 초밥, 일본 전통 회석 요리와 계절에 따라 선보이는 제철 요리까지 리뉴얼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어느 자리에서나 한강의 멋진 전망이 내려다보이는 메인 홀과 각각 독특한 테마에 맞춰 디자인된 5개의 별실에서 아카사카의 새로운 분위기와 맛을 즐길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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