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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광진구청장, 매월 두 차례 구민과 대화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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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4주 화요일 구청장실에서 '구청장과 대화의 날'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구민을 직접 만나 생활 불편사항과 구정에 대한 제안을 반영하기 위해 매월 2 · 4주 화요일 구청장실에서 ‘구청장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

‘구청장과 대화의 날’은 구민이 겪고 있는 생활 속 불편사항을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모색하는 소통의 창역할을 할 것이다.
지난 14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처음 열린 ‘구청장과 대화의 날’은 광진학부모아카데미 심화반 신설 요청 등 3개 안건에 대한 건의가 있어 내년 심화반 운영 등 검토 결과를 구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가운데)가 구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요구에 대한 구청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가운데)가 구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요구에 대한 구청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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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과 대화의 날’은 광진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직접 방문, 우편,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별도 신청서는 없지만 내용을 육하원칙에 따라 상세히 작성, 제출하면 대화 일정을 개별적으로 통보하고 지정된 날에 구청을 방문, 참여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지방행정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민과의 소통”이라며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구청장과 대화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경청하고 구정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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