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은 21일 오후 여동생 니키와 함께 자가용 비행기편으로 일본 지바현의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했지만 다음날까지 입국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되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약물 사건으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사람은 입국을 거부할 수 있다. 힐튼은 20일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법원에서 코카인 소지죄로 보호관찰 판결을 받았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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