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日서 입국 거부당해, "마약녀는 안돼"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패리스 힐튼(29)이 일본 입국을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은 최근 마약 소지 협의로 체포당했던 전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리스 힐튼은 새로운 패션 제품과 향수 홍보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동생 니키 힐튼(27)과 함께 21일 나라타 공항에 도착했지만 출입국 사무소가 입국을 불허 했다고 22일 AP통신과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결국 패리스 힐튼은 전날 도착해 공항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이틀째 입국심사를 받았지만 일본 출입국 사무소는 결국 입국을 불허했다. 일본의 엄격한 마약 관련법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힐튼은 일본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힐튼은 도쿄에 이어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지를 방문해 신상품을 알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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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의 대변인 돈 밀러는 출입국 심사 당시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패션 브랜드 제품들을 소개하지 못하고 아시아 팬들을 실망시키길 원하지 않는다"면서 "그녀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지만 통제를 벗어난 일이라 매우 실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힐튼은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미국 라스베이거스 클라크 카운티 법정에서 마약관련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1년간의 보호감찰, 2000달러의 벌금, 200시간의 사회봉사 처벌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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