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록밴드 부활이 오는 24일(현지시간) 데뷔 이후 첫 미국 공연을 연다.
2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부활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포드 앰피시어터에서 공연으로 갖는다. 이 공연은 현지 매체사 굿모닝미디어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희야' '회상3(마지막 콘서트)' '사랑할수록' '네버엔딩 스토리' 등의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공연장인 포드 앰피시어터는 야외 무대로 관객들이 피크닉 온 것 같은 편안한 분위기로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연이 될 것"이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새로운 팬들을 얻게 된 김태원도 한국 대표 록 그룹의 리더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진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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