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고향 광주에 내려갔으나 집중 호우로 비상 발령 나자 곧 바로 상경 중 ...서울 도착하면 현장 찾을 듯
고 구청장은 기자와 통화에서 "고향인 광주에 내려갔으나 집중 호우로 비상 발령이 내려져 곧 바로 기차로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고 구청장은 서울역에 내리면 곧 바로 성동구청으로 들어와 수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할 경우 현장에도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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