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연극 '애자'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아쉬움을 밝혔다.
소유진은 극중 애자의 교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그 동안 억수로 사랑했데이. 잘가라. 사랑한데이'라는 사투리로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소유진은 미투데이에서 '소여사'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져 있고, 그 동안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을 연극 '애자'에 초대하고, 함께 낮술 번개 및 감자탕 번개를 하는 등 미투데이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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