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M, 저평가된 자동차 부품업체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SK증권은 15일 SJM SJM close 증권정보 123700 KOSPI 현재가 3,7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21,177 전일가 3,7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SJM, 전기차 게임체인저 되나…글로벌 완성차도 반한 혁신부품 [투자INFO] 20분이내 "즉시 입고!" (서류/방문 NO!) 기업 실적 기대감, 지정학적 리스크 누르나? 기회 종목에 최고3억원 투자 가능 에 대해 성정성과 수익성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평했다.
복진만 애널리스트는 "자동차부품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재평가되고 있다"면서 "현재 SJM 주가는 전체실적이 반영되는 내년 기준 PER 3.5배, PBR 0.6배로 자동차부품업체들의 평균 PER 6~8배에 못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형 자동차부품업체들보다 외형이 작고, 주식 유동성이 떨어지는 점은 아쉽지만 현 주가는 SJM의 긍정적 변화 모습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SJM이 현대기아차와 GM, 포드, 피아트, 닛산 등 다수의 자동차 메이저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데다 자동차용 벨로우즈 외에 LNG선용, 건축용 등 산업용 벨로우즈 생산으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됐다.
복 애널리스트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법인의 성장과 다변화된 매출구조 등을 고려할 때 과도한 주가 저평가는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SJM은 해외 고객사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복 애널리스트는 "중국 법인은 매년 100% 가까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설립 첫해인 2007년 22 억원에 불과했던 외형이 2008년 64억원, 2009년 141억원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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