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민 애널리스트는 "상반기의 실망감이 하반기에는 기대감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판관비용과 항공원가(영업비용)가 상승했지만, 영업수익 (매출액) 증가로 수익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56억원(+242.2% YoY)을 기록했다"며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쟁사가 하나투어와의 격차를 54.2%까지 좁혔지만 더 이상 시장점유율(M/S)를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항공사와 저가항공사의 취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나투어가 초과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외국항공사와 저가항공사의 취항횟수 증가는 하나투어의 M/S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하나투어는 항공좌석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초과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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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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