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NHN 데뷰 2010은 순수 기술 공유를 위한 행사로, 고등학생부터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
또 박선영 네이버QA랩장의 ‘네이버는 이렇게 테스트한다’를 비롯해 게임제작팀팀장 김은경 과장의 ‘Wolfboy를 통한 한게임의 애플 앱스토어 첫 도전기’, 포털전략팀 김기영 차장의 ‘네이버 오픈 API 제공 방안’ 등의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네이버 오픈 API 확대 제공 방안’ 세션에서 네이버는 기존 '검색'과 '지도' 중심의 API에 '개인화'와 ‘소셜 API'까지 제휴 API 형태로 연내 추가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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