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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 태양광은 국내 시장을 비추는 것이 아니다<현대證>

최종수정 2010.09.09 08:19 기사입력 2010.09.0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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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현대증권은 9일 에 대해 태양광사업은 국내가 아닌 글로벌 시장이 목표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박영준 지경부 차관의 국내 태양광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으로 태양광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했다"며 하지만 "국내 태양광산업은 우리 시장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태양광 시장은 지난 2008년을 제외하고는 연간설치량이 5~70MW에 불과한 변방이라는 평가다.

그는 오는 2012년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가 도입되면서 발전차액이 축소될 것이기 때문에 연간 설치량이 100MW를 초과하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 많은 태양광 기업들은 애초부터 유럽, 중국, 미국, 인도 등이 목적이기 때문에 국내 태양광 시장의 활성화 여부는 영향이 없다는 분석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국내 대기업들이 직간접적으로 태양광 산업에 진출하고 있고 수십조원의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는 곳이 태양광 시장"이라며 "녹색성장을 가장 큰 아젠다로 내세우고 있는 현 정부도 국내 태양광 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축소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박 차관의 발언에 따른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으라는 조언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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