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 원장 이인선)이 첫 신입생 선발에 나선다.


디지스트는 내년 대학원 개교를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특차전형, 11월 15일부터 일반전형 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뇌과학을 비롯해 로봇공학, 정보통신융합공학, 에너지시스템공학의 4개 전공 분야를 모집하며 인원은 석사과정 80명과 박사과정 40명 규모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서류전형은 대학성적과 자기소개서,수학계획서, 공인 영어성적 등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스트는 이공계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100% 학비 면제, 숙소 지원, 식비 및 연구장려금 지급, 박사과정 병역특례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 연구기관 파견근무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영어로 교육과 연구활동을 진행해 모든 학생들이 국외 기간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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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스트는 지난 2004년 연구기능만을 갖춘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으로 설립됐으나 지난 2008년 12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교육기능을 확보하게 됐다.


이인선 원장은 "이번 대학원생 모집을 계기로 미래 인재를 양성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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