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이틀째 상승.."유럽 vs 금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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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상승했다. 환율은 전일 불거진 유럽 스트레스테스트 불신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증시 하락 등으로 역외환율이 오르면서 이를 반영하는 분위기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2원 오른 118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1180.3원에 고점을 기록하는 등 좁은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하락하고 외국인이 5거래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한 점도 환율을 떠받치고 있다.
다만 9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환율은 아래쪽으로 눌리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즉 유럽 불안감으로 환율이 상승했지만 금통위 금리 인상 관측으로 롱스탑도 나오면서 환율은 117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업체 물량은 거의 없고 전일 이월롱 포지션에 대한 처분으로 환율이 무거운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며 "1170원선에서 개입경계감이 여전하고 유로와 증시가 빠질 가능성이 있어 아래쪽으로 크게 빠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통위 금리 인상 기대감이 있어 역외투자자들이 활발히 숏플레이를 못하고 있는 만큼 위로 1185원을 넘기는 어려워 보이나 아래쪽도 1173원선을 깨고 내려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7분 현재 6.05포인트 하락한 1781.69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1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9월만기 달러선물은 1.3원 오른 1179.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등록외국인은 1883계약 순매도한 반면 증권은 739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오전 9시9분 현재 달러엔은 83.75엔으로 오르고 있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409.4원으로 내리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2693달러로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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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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