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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30만 들면 '최고흥행작'..'600만 고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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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30만 들면 '최고흥행작'..'600만 고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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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개봉 5주 만에 500만명을 돌파한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가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달 4일 개봉한 '아저씨'는 6일 하루 전국 367개 스크린에서 5만 363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20만 2515명을 기록했다.
이는 8월4일 개봉해 34일 만의 기록이다. 평일 하루 6만 내외의 관객을 모으고 있는 ‘아저씨’는 30만명을 더 동원하면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의형제’(547만명,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집계)를 쉽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 같은 흥행 속도라면 개봉 7주차쯤 600만명 돌파가 확실시 된다. ‘아저씨’는 2010년 개봉한 18금 영화 중 ‘이끼’(감독 강우석)를 제치고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역대 18금 흥행작 중 3위였던 ‘추격자’(507만명) 기록도 넘어섰다.

한편 이정범 감독이 연출한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살던 한 남자 태식(원빈)이 범죄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 옆집 소녀 소미(김새론)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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