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감사원장은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2009년부터 두 차레에 걸친 재정조기집행실태를 점검하고 총 13조원이 넘는 자금집행 병목현상을 해소해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중복되거나 무분별하게 추진되는 주요 국책사업도 지적했다.
환경부는 인천남동 지역의 경우 수요감소로 기존 공업용수시설을 12%만 가동하고 있지만 5.8배 큰 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사업이 재검토 조치됐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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