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이 6일부터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하반기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콘덴싱보일러에 대한 내용과 기술력을 설명하기 위해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진행으로 익숙한 아나운서 출신 송지헌씨를 섭외했다.
이번 광고는 공중파TV, 케이블TV, 라디오, 지상파DMB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경동측은 정부가 발표한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 및 성능제도' 도입에 따라 콘덴싱보일러 설치가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제도에 따라 향후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을 받으려면 주택의 총 에너지를 15% 이상 절감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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