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김구라가 이경실 아바타로 분해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개그우먼 이경실은 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2번째 여자 게스트로 출연했다.
실제 부인을 한번도 도와줘본 적 없다는 김구라는 이날 이경실에 의해 만능 살림꾼으로 다시 태어났다. 아이들을 자상하게 무등 태워주는 것은 물론 장모님을 업어주며 일등 사위로 다시 태어났다.
이어 그는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설거지와 청소는 물론이고 가정적인 남편으로 바뀐 김구라의 색다른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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