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1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선수들이 휴스턴과 원정경기를 앞두고 서로의 머리를 깎았다고 보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일 현재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에 밀리고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0-3으로 완패해 최근 4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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