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인트루이스, 선수들 단체 삭발로 화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세인트루이스 선수단이 단체로 삭발을 감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AP통신은 1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선수들이 휴스턴과 원정경기를 앞두고 서로의 머리를 깎았다고 보도했다.
삭발의 이유에 대해 AP통신은 "선수들이 긴 시즌 동안 지루한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재미로 잘랐다"고 분석했다. 심기일전의 의미로 머리를 깎는 한국 프로야구의 문화와는 사뭇 다르다.

세인트루이스는 1일 현재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에 밀리고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0-3으로 완패해 최근 4연패를 기록했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