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오르고 중국 증시, 호주 GDP성장률도 호조를 보이면서 외환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숏마인드가 되살아났다.
이날 환율은 한때 1188.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한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이월롱이 많았던 것으로 보이며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셀이 먼저 나왔다"며 "주식시장이 오르고 무역수지 흑자 소식 등이 전해지며 롱스탑이 유발됐다"고 설명했다.
오후 1시28분 현재 22.10포인트 오른 1764.85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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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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