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후 보험금을 수령하는 일반적인 종신보험과 달리, 이 상품은 보험금을 선지급해 생활자금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특약으로 사망 보장뿐만 아니라 재해, 암, 질병 등의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다. 자녀와 배우자를 위한 특약을 통해 온 가족의 종합 보험설계도 장점이다.
서종무 하나 HSBC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이 보험은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생존 시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기존 종신보험과의 차별화를 꾀했다.”면서 “보험의 보장기능은 물론이고 생존 시에도 보험의 혜택을 받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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