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주력사업 원전 계측기 독점성 훼손 가능성이 낮고 매출도 국가의 원전건설계획에 비례해 발생함에 따라 실적추정의 가시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우진이 지난 20년 동안 원전계측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한국형 원전 이외에도 사업을 확장할수 있는 것이 우진이 국내 타원전업체화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진은 1994년 울진원전에 온도센서를 공급하며 원자력 계측기 냉각재 수위계측기, 제어봉위치 전송기, 냉각제 온도감시 센서 등 원자로 내 4대 계측시스템을 모두 국산화해 국내 원전에 독점 납품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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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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