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유리 합작법인 설립 긍정적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IBK증권은 31일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 close 증권정보 108670 KOSPI 현재가 38,8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65% 거래량 68,454 전일가 38,5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리모델링 수요로 적자 탈출 LX하우시스, 실리콘 부진에 발목 잡힌 KCC 다주택자 규제의 나비효과? LX하우시스, 1Q 이익 급증[클릭e종목] LX하우시스, 3분기 매출 8127억…전년比 8.7%↓ 가 독일 인터페인과 울산에 로이(Low-E) 유리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한 것은 주가에 긍정적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2000원을 유지했다.
윤진일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기능성 유리 부문은 주로 한글라스로부터 코팅 판유리 등을 구입해 시공하는 작업 위주였으나 이번 협력을 통해 수익성이 높은 코팅 작업까지 수행하게 됐다"면서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건설기준 강화와 2012년부터 시작되는 창호 등급 표시 의무화로 확대로 관련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또한 LG하우시스가 강점을 가진 창호 부문과의 사업 시너지도 창출될 것"이라면서 "창호와 유리 부문은 유통망이 동일해 PVC 창호 부문 점유율 1위 (50% m/s) 업체인 동사의 경우 수요처 요구에 따라 창호와 유리 완성형 제품 판매시 LG하우시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폭이 커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작은 투자비용(239억원)으로 시장 선점이라는 큰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전날 독일 인터페인사와 합작해 울산 울주군에 로이 유리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299억원이며, LG하우시스와 인터페인이 각각 80%, 20% 비율로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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