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부영(회장 이중근)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4개국에서 유학온 학생 3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구 서소문동에 소재한 부영사옥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이중근 회장과 4개국 대사, 장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친나완 분야키엣 태국 교육부 장관도 수혜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창업주인 이중근회장이 출연하여 만든 공익재단으로 올해 1학기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동남아 4개 국가의 학생들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 곤란자 등 학비 보조가 필요한 학생을 위주로 장학생을 선발해 지금까지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윤형섭 재단 이사장(前 교육부장관)은 "오늘의 작은 정성이 낯선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는데 도움이 돼 한국 유학기간 중 쌓은 학업성과를 통해 훗날 각국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영은 베트남 현지에서 '부영장학금'을 운영해 베트남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생활비 일체를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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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등 4개국 외에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동티모르, 브루나이, 미얀마, 방글라데시·싱가포르 등 주변국가에도 학교 신축기증과 우리나라 졸업식 노래가 담긴 디지털 피아노와 칠판 등 교육기자재 기부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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