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변인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답변에 미숙한 점이 있던 것은 인정되지만 결정적인 하자가 있었다고 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인사청문회가)증인 불출석과 후보자의 불성실한 답변, 자료 미제출 등 근본적인 인사청문회 제도상 제기될 수 있는 문제들과 후보자에 대한 능력이나 정책 비전, 자질 등에 대한 검증은 부족하지 않았느냐"면서 "그 사람의 삶의 궤적에 맞춰지지 않았나 아쉬움이 남는다"고 토로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