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순 애널리스트는 "3분기 7월 월드컵 효과로 피파온라인2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7,8월 여름방학 성수기 효과에 따른 전반적인 매출 증가로 분기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매수의견 이유를 설명했다.
SK증권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 2010 남아공월드컵으로 인한 효과는 2분기보다 3분기가 더 강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이유는 7월 월드컵 종료와 함께 여름방학 시즌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게임 이용자 및 이용시간 증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6월 월간 매출 50억원을 돌파한 이후 견조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다고 예상하며 4분기에도 11월 중국 광저우 아시안 게임 영향으로 주력 게임인 피파온라인2 및 슬러거 매출확대가 예상되어 스포츠 게임이 2010년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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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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