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머리에 공 맞은 조성환, 주말 3연전 복귀 ‘불투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롯데 자이언츠]";$size="550,736,0";$no="20100825141908343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윤석민(KIA)의 공에 머리를 맞은 조성환(롯데)이 당분간 복귀가 어렵게 됐다.

조성환은 지난 25일 사직 KIA전 9회 타석에서 윤석민의 초구에 머리를 맞았다. 한참동안 어지럼증을 호소하다가 1루를 밟지 못한 채 대주자 이승화와 교체됐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해운대 백병원으로 후송된 조성환은 CT촬영 등 검사를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25일 “1차 검진 결과 내출혈은 없었으나 외출혈과 어지러움 증세가 있다”며 “당분간 더 입원하며 경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금방 복귀할 것으로 보였던 조성환은 오는 27~29일 열리는 주말 3연전에 출장하기 어렵게 됐다. 지난해 채병용(SK)의 투구에 맞아 광대뼈가 함몰되는 중상을 입은 전력이 있기 때문에 복귀 결정은 신중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롯데는 24일 현재 5위 KIA에 6.5경기차로 앞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하지만 홍성흔이 손등 부상으로 이탈한 데 이어 조성환의 부상으로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