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자산운용은 중국 감독 당국으로부터 중국본토에 투자할 수 있는 QFII 라이센스를 획득해 총 1억달러의 투자한도를 부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태군안증권과 초상증권은 주식 브로커리지 M/S(2009년 기준)가 각각 4.97%로 3위, 4.23%로 7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증권사로 리서치, IB 업무, 자산운용 및 QFII 브로커리지 등 중국 내 증권업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동양 차이나 본토주식 펀드'는 환율변동위험에 대해 헤지를 수행하는 헤지형과 수행하지 않는 언헤지형이 있으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총보수 2.075%)과 C형(총보수 2.575%), 인터넷가입용인 C-e형(총보수 1.975%)으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C형의 경우 가입 1년 후부터 3년 동안 매년 판매보수가 인하되는 이연보수체계이다.
환매수수료는 A클래스의 경우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90일 이상 18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를, 나머지 클래스는 18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를 부담하게 된다.
판매사인 동양종금증권은 25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설명회를 갖고, 모집기간을 통해 9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펀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현정 기자 alpha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