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구자원의 확보·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생명연구자원법)'에 따라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정보센터(KOBIC)가 수행할 예정으로 올해 20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은 생명연구자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선진국들이 생명정보에 대한 통합연계망을 구축해 국가적 종합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데 비해 우리나라는 개별 부처 차원에서 생명연구자원을 관리할 뿐 부처 간 연계를 통한 통합적 활용이 미흡해 개선 필요성이 지적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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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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