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엄태웅이 일본 현지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25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태웅은 오는 28일 일본 오사카 우메다예술회관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에서 엄태웅의 인기를 고스란히 반영한 행사다.
엄태웅은 대표작 드라마인 KBS 드라마 '부활'이 일본 전역에서 방송되면서 탄탄한 팬층을 형성했다. 그 여세를 몰아 지난 20일부터 일본 후지TV를 통해 '부활'이 다시 방송되고 있는 것. 게다가 김유신 장군 역으로 열연을 펼친 MBC 드라마 '선덕여왕'도 현재 후지TV에서 방송되고 있다.
한편 엄태웅은 다음달 16일 새 영화 '시라노 연예조작단'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SBS 새 드라마 '닥터 챔프'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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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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