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국장 내정자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1973년 9급으로 공직에 들어와 올해로 올해로 37년째 공무원 생활을 보내고 있다.
특히 민 국장 내정자는 지난 2007년 공무원 대상 전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는 등 정보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민 국장 내정자는 김근수 현 주민생활지원국장이 서울시로 발령날 것으로 예정돼 김 국장 후임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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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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