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부터 5일간 제주, 베이징, 방콕, 오사카 노선의 특정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편당 최대 100석의 마일리지 좌석을 운용하고 기본 공제 마일리지의 50%만 차감한다.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다음달 12일에 방콕으로 떠나는 OZ741편과 15일에 방콕에서 출발하는 OZ742편 일반석 탑승할 경우, 기본 공제마일인 4만 마일에서 50%가 할인된 2만 마일에 왕복탑승이 가능하다"면서 "항공권을 포함한 현지 여행 상품도 최저 3만6000마일 공제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등 마일리지 제도 및 규정 전반에 걸친 개선을 통해 고객들의 용이한 마일리지 사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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