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베트남 해외건설 연수시찰단 모집

건설협회, 11월8일부터 4박6일 일정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11월8일부터 13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베트남 하노이 일대 건설현장을 시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찰단은 현지 건설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진출사업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며 9월30일까지 모집신청을 받는다. 참가대상은 해외건설사업에 관심있는 건설업체, 개발·설계업체,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다.

협회는 이번 시찰에서 최근 건설시장이 활황인 싱가포르와 베트남의 정부정책, 도시개발계획 등을 정부 주요기관 및 투자기관을 통해 파악하고 쌍용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두산건설 등의 대표적인 건설 시공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문의 대한건설협회 인적자원개발팀 (02)3485-8254



소민호 기자 s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