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9월 10~12일…8월31일까지 웹사이트 신청 받아
행사는 산림휴양서비스 이용이 적은 다문화가정을 초청, 자연휴양림 안에서 즐기는 숲속체험을 통해 가족애를 느끼면서 가족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화합을 다진다.
$pos="R";$title="숲속의 집.";$txt="숲속의 집.";$size="173,130,0";$no="2010082322315464994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이달 31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웹사이트(www.huyang.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웹사이트를 참조하거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042-580-5540),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033-641-9990)로 물어보면 된다.
한편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 2-1번지에 있는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은 계곡, 바위가 어우러진 대관령 기슭에 1988년 전국 처음 문을 연 자연휴양림이다.
$pos="L";$title="다문화 가족캠프 모습.";$txt="다문화 가족캠프 모습.";$size="175,131,0";$no="2010082322315464994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휴양림 내 50~200년생 아름드리 소나무 숲 중 일부는 1922~1928년에 소나무씨를 뿌려 만든 것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특히 솔 고개 너머의 숲속수련장은 강의실, 숙박시설, 잔디광장, 체력단련시설, 숲속교실 등을 갖춰 청소년수련시설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자기 학습식 숲 체험로, 야생화정원, 황토초가집, 물레방아, 숯 가마터 등은 색다른 볼거리다. 가족단위 자연학습과 산림문화체험장으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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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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