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 9월·12월 기준금리 25bp씩 인상할듯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과 대만 채권시장에서 IRS 스프레드 축소 베팅이 유효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이치뱅크가 20일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은 한국과 대만 채권시장에서 이같은 투자가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한국은행과 대만 중앙은행은 인플레로 인해 올해 두 번의 추가기준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까지 기준금리를 125bp 추가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지표호전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기준금리를 인상키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도이치뱅크는 9월과 12월 한은이 기준금리를 각각 25bp씩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도이치뱅크는 커브플래트닝 베팅을 권고했다. 또 스왑시장에서 2년물을 페이하고 10년물 현물을 리시브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장기채가 국내경제사정이 호전되는데다 환율과 아시아채권에 대한 오프소어 수요 등을 감안할때 아웃퍼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도이치뱅크는 2년-10년물 스왑간 스프레드가 네로잉될 것으로 예측했다. 스프레드는 80bp에서 106bp사이를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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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 고엘 싱가포르 주재 도이치뱅크 아시아 수석채권애널리스트는 “한은이 이번달 정책금리를 동결했지만 가까운 장래 (기준금리를) 정상화하려는 의지에 변함이 없어보인다”며 “채권커브가 지속적으로 플래트닝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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