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20일 새로운 회장단 위촉식을 갖고 16개 전문 분야의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장은 "서울디지털단지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려면 경영자 단체의 활동 내용과 구성이 변해야 한다"며 "경영자협의회가 회원사의 활동을 지원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전문 분과위원회를 조직했다"고 말했다.

분과위원회는 기획총괄, 대외협력, 대내협력, 산학연 협력, 지식정보, 교육, 여성사회, 브랜드 사업, 패션유통, 문화예술, 교류, 국제 등 총 16개 분야로 구성됐다.


각 분과위는 회장단을 중심으로 각 분과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분과별로 15~20명의 운영인력을 배정한 뒤 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교육분과위원회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 교육기관과 연계, 산학협력 커뮤니티 조성과 기술 인력의 체계적인 공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학캠퍼스촌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학업의 기회를 놓친 근로자들이 4년제 대학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도 마련하고, 서울디지털단지 내 최고 경영자들에게 인기를 끌어온 'SDC MBA 교육' 5기 과정도 다음달 28일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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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자생적 클러스터 구축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를 촉진하겠다"며 "실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각종 지원을 수행하는 공익단체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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