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길 정책위의장은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남북협력기금법을 '남북협력기금 및 통일기금법'으로 개정해 남북협력기금에서 쓰다 남은 돈을 국고로 환수하지 않고 통일기금 계좌로 이체해 계속 정립되도록 의원입법을 통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이와 관련 황진하 의원을 팀장으로 하는 '통일세 관련 TF(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다음 달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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